좀비랜드 더블탭 소개에 앞서 전편인 좀비랜드를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1편을 보지 않고 봤는 데, 전혀 불편함 없이 봤기 때문에 이것만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생존을 위한 잔혹한 좀비 퇴치자들 'Zombieland'
이번에 나온 [존비랜드 더블탭]과 다르게 관람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 입니다. 2009년에 나와서 2019년 무려 10년만에 좀비랜드 2로 등장했어요.
- 개봉: 2009년
- 감독: 루벤 플레셔
- 주연: 우디해럴슨(탤러해시), 제시 아이젠버그(콜럼버스), 엠마 스톤(위치타), 아비게일 브레스린(리틀록)
- 국가: 미국
- 장르: 코미디, 모험, 액션
-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러닝타임: 88분
존비랜드의 탄생
좀비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규칙을 만들어 사는 한 청년. 그는 부모님이 살고 있는 동부 콜럼버스로 향하면서 무기로 무장하고 좀비라면 무조건 쏴 죽이는 한남자를 만나며 함께 동행하게 됩니다. 서로 이름을 부르기에는 너무 친근하다며 그들의 목적지의 이름을 따서, 소년은 콜럼버스, 남자는 탤러해시가 됩니다. 그들은 마트에 들렸다가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자매를 만나고 그 자매들은 그들에게 거짓말을 친 뒤 무기와 차를 빼앗아 달아납니다. 운좋게도 탤러해시와 콜럼버스는 자매를 다시 만나게 되고 함께 동행하면서 적대관계에서 살아남으려는 동료애가 싹이트려하는 데...
가족같은 따뜻함이 그려진 좀비영화 'Zombieland: Double Tap'
- 개봉: 2019년 11월 13일
- 감독: 루벤 플레셔
- 주연: 우디해럴슨(탤러해시), 제시 아이젠버그(콜럼버스), 엠마 스톤(위치타), 아비게일 브레스린(리틀록)
- 국가: 미국
- 장르: 액션, 코미디, 공포
- 등급: 15세 관람가
- 러닝타임: 99분
오랜만에 다시 보는 주연들 존비랜드 더블탭
좀비로 세상이 망한지 10년, 자신들만의 재능을 발휘하고 생존 규칙을 지키며 여전히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희한한 가족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 하지만 ‘좀비랜드’에 더욱 진화한 좀비가 나타나고 이들은 새로운 인간 생존자들과 함께 사투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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