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초에 다녀온 남해 핫플레이스 수제버거맛집 '더풀'
수제버거가 먹고 싶을 때, 서면 바다 보러 바람쐐러 갈때 가는 곳이에요.
포장까지해서 3번째 방문이에요.
남해 남면에 다랭이마을에 식당과 카페가 많이 있다면,
다랭이 마을 만큼은 아니지만,
서면에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식당과 카페가 있는 곳이지 않을 까 싶어요.
공용 주차장도 무료로 쓸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식당 옆에도 주차장이 있으나, 꽉 찰때는 조금만 더 가면 있는 공용주차장을 이용한답니다.
공용주차장은 더풀에서 아주 조금만 더 직진하면 보여요.
남해바다 보면서 수제버거 즐기기! 남해더풀버거집
▶️ 주소: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517번길 50
▶️ 전화: 010-7245-6930
▶️ 영업시간: 11:30-16:0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재료소진 마감인 경우가 종종 있으니, 인스타 꼭 참고!
▶️ 주차장 있음
▶️ 화장실 외부(식당 옆에 있음)
Instagram ID: @the__pool__burger
🔼링크 누르면 '남해더풀 인스타로 연동되요~🔼
🎈방문날짜: 22년 01월초
작년 11월 말에 방문할 때만 해도 '더풀'이랑 그 옆에 있는 화덕피자 맛집 '헐스밴드' 앞에 테이블이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었는 데, 1월초라 바람의 영향 때문인지 테이블이 다 치워져있었어요.
바다 보면서 먹는 거 좋았지만,
어차피 추워서 식당 안에서 먹을 거라 크게 상관없었어요.
테이블은 더풀 식당 뒷편 수영장(수영할 수 있는 수영장 아님) 있는 곳에 테이블을 옮겨져 있었요.
야외에서 먹을까했는 데, 역시나 추워서 안에서 먹었어요.🤣
아마, 패딩 입었으면 야외에서 먹었을 텐데,
1월에 코트는 야외에서 오래있기 무리에요.ㅎ
더풀~주문!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되요.
진동벨도 셀프로 챙겨오면 되요.
가끔 직원 분이 옆에서 안내해줄 때도 있어요.
주문은 항상 버거 2개, 콜라감튀세트1개 이렇게 주문해요.
가격은 더풀버거 1ea 9,500원/ 감자튀김 콜라 세트 1set 4,900원= 총 23,900원 나왔어요.
수제버거이다 보니 나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려요.
10분정도 사진 찍으면서 놀다보니, 음식이 짠하고 나왔어요.
내부가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게 되요.
저는 바테이블 같은 곳에 앉아서 수영장 플러스 산뷰 보면서 먹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기 남해더풀버거 비쥬얼이 너무 예뻐요.
완전 인스타 감성이랄까요?
제니네 입맛하고 너무 잘 맞아서 3번째 먹는 데도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치즈랑 패티, 양파, 토마토, 상추가 너무 조화로워요.
감자튀김은 두껍고, 겉바속초에요.
콜라는 그냥 코카콜라 맛인데, 솔직히 양이 적어요.ㅎㅎ🤣
근데 병이 너무 예쁘기도 하고, 햄버거에 탄산은 필수라서 항상 같이 주문해요!
사진을 보니 남해더풀버거가 또 먹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햄버거를 다 먹고 나면,
바다 보면서 사진찍고 놀면서 산책하기도 좋아요.
더풀버거 앞에 바다는 '장항해수풀장'이랍니다.
해변은 아니고 몽돌몽돌한 돌이있는 몽돌해변이에요.
더풀버거 옆에 '바다항식당'이라고 분식같이 파는 곳도 있어요.
날풀릴쯤 여기서 해물라면이랑 김밥을 먹어 볼까 해요.
헐스밴드에서 옆만 돌아봐도 '보통날'이라는 카페가 있는 데,
여기도 아직 안가봐서 나중에 바다항식당이랑 묶어서 가봐야겠어요.
서면에서 가본 카페는
돌창고프로젝트(분위기굿!!!!/ 옥상 논밭뷰~)
남해당카페(아난티 근처!/바다뷰!/일몰보기좋음!)
공간비(캐릭터 그림이 귀여운 곳!/달고나커피??맛있음!)
이렇게 3군데랍니다.
어서 어서 포스팅해서 얼마나 좋았는 지, 여행기록해보아야겠어요.👍👍
#내돈내산 #여행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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