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공부 노트/영어 공부

Day 2 영어공부 I'm a man of my word.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야.

by dongggo 2021. 1. 12.

오늘도 잊지 않고 듣는 EBS English 강의를 들었습니다.

전에 비해 날씨가 따뜻해져서 대청소를 야무지게 했더니, 어깨가 좀 뻐근하네요. 여름에는 벌레가 많아서 청소하기가 힘든 데, 그래도 겨울이 청소하기 편한 거 같아서 좋습니다. 오늘 점심은 소시지와 계란 있는 반찬들로 먹었어요. 저녁은 참치찌개와 양배추를 쌈 싸 먹을 예정이랍니다. 요즘은 뭘 먹었는지, 뭘 했는지, 종종 잊곤 해서 영어 공부 기록하는 김에 재미 삼아 적어보았어요.

아직 이틀 짼데 조금 귀찮기도 하고 하네요. 꾸준히 끝까지 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참고로 저도 영어 초보자라 거창하게 쓰진 않아요. 혹시, 부수적으로 설명해주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할게요.

영어공부 기록 오늘의 한문장은 I'm a man of my word. 내가 한말은 지킨다는 뜻입니다. 카툰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볼까요?

'내가 한말은 지키는 사람이야.' 영어로

 

케빈's 카툰 잉글리시_day 47

A: Kevin, why do you look so anxious?

캐빈, 너 불안해 보인다.

B: Oh, I have a very important interview tomorrow. I'm so nervous.

오, 내일 매우 중요한 면접이 있어서 초조하다.

A: Don't worry. You'll do fine! I'll keep my fingers corssed for you.

걱정마. 너는 잘할거야. 내가 너를 위해 행운을 빌어줄게.

B: Thanks, Kristen. I feel better already.

고마워 크리스틴. 덕분에 기분이 한결 낫다.

A: Are you ready for the interview?

면접 준비는 다 한거야?

B: I think so. I practiced a lot. Anyway, I have to get up really early tomorrow so could you give me a morning call at 7? 

글쎄, 준비 많이 했어. 아무튼, 나 내일 일찍일어나야 하니깐, 너가 7시에 모닝콜 좀 해줄 수 있어?

A: Morning call?

모닝콜?

B: Yeah. You always get up early. Can you call and wake me up?

응. 너는 항상 일찍 일어나잖아. 전화해서 깨워줄 수 있어?

A: Oh, you're talking about a wake up call. Got it. Don't worry.

아, 너 'wake up call'말하는 거구나. 알겠어. 걱정마.

B: I really appreciate it. If it goes well, I'll treat you to dinner. I'm a man of my word.

진짜 고마워. (일어나서) 잘 가게 되면, 내가 저녁 쏠게. 내가 한말은 지키는 사람이야.

B: Noooo! I'm late!!!

(다음날 아침) 안돼. 늦었어.

A: Kevin, what's wrong? Oh, no!!! the wake-up call!!! I totally forgot!

케빈, 무슨일이야? 오, 안돼!!! 모닝콜!!!! 진짜 까먹어버렸어!

B: Forget about dinner!

저녁식사는(사준다는 것) 잊어!

 

-morning call X -> wake up call O

모닝콜이라는 말은 한국에서만 쓰는 콩글리쉬입니다. 호텔에서 모닝콜을 부탁할때는 'Wake up call'이라고 말하면 금방 알아듣고 '몇시에 해드릴까요?'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anxious [ ˈæŋkʃəs ] : 불안해하는, 염려하는

 

-nervous: 불안해 [초조해/두려워] 하는 (↔confident) ; 신경이 예민한, 걱정을 많이 하는

 

-I feel better already.: 기분이 한결 낫다.

 > I;나는/ feel;(기분을) 느낀다./ better;더 나은/ already; 벌써

 

-practiced: 연습을 쌓은,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skilled)

문장에서 'practise 연습하다' 동사로 쓰인 거 같은데, 땡땡 > practice는 명사로도 쓰이고 동사로도 쓰임!

 

-I'm a man of my word.: 내가 한 말은 지키는 사람이야.

 > 유사: I keep my promises. : 나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야./ I give you my word. : 약속해~ 

 

-appreciate: 고마워하다.

 

왕초보 영어_제1324회

-일상: 거짓말을 못하는 나

A: Did you oversleep agin?

B: No, sir! I was stuck in traffic.

A: Don't you take the subway?

B: I'm sorry. I'm a terrible liar.

 

-oversleep: 늦잠 자다. (oversleep 현재> overslept 과거> overslept 과거 p.p)

-Did you (동사원형)? : (동사원형) 했니?

ex. Did you call me? / Did you just sneesze? 너 방금 재채기했니?

 

-stuck: 끼여 있는, 오도 가도 못하는 (stick: 끼어 넣다. 쑤셔 넣다. -> p.p: stuck)

 stuck in traffic=교통(체증)에 묶여있는 / traffic jam=교통체증 / traffic=교통

ex. We are stuck in traffic / Are you still stuck in traffic?

 

-sub: 아래 / way:길 > subway:지하철(교통서비스) VS train:기차(열차)

 take the subway: 지하철을 이용하다.

ex. I took the subway. / Let's take the subway.

-Don't you (동사원형)? : 너 (동사원형) 하지 않니?

ex. Don't you work there? / Don't you live with your parents?

 

-terrible: 형편없는, 끔찍한 ex. terrible dancer / terrible mistake

 

더 뉴 중학영어 1학년_11강

-a부정관사, the 정관사

> 명사가 한 개인지(a), 여러 개인지(-s), 특정한 지(the=개수와 상관없이, '특정한'명사 앞에) 구분하기 위함.

ex. I want to buy a house. The house is fancy(고급스러운).

 

> 기준: 명사가 불특정(a) 하니, 특정(the) 하니? / '그'와 '저'를 사용해서 자연스러우면 'the', 아니면'a'

ex. I need a pen. VS I need the pen.

 

> the를 쓰는 경우_악기, 고유명사

ex. play the piano

ex. the earth (모음 앞에서는 '더'아니고 '디')/ the U.S / the Alps / the Han River

 

> 쉬는 시간_해시태그:

#love #lymymi = love you, miss you, mean it(진심이야) #ily = I love you #bff = best frind fover #photooftheday = 일상 사진 ▶이건 수업 중간에 애들이 지겹지 않게 넣은 거 같아서 원래 잘 안 보는 데, 해시태그에 대해 알려주는 거라 보고 기록해봤어요.

 

a, the 예문을 보니 더더더 헷갈리더라고요. 당연히 문장을 듣거나 보는 데 지장은 없는 거지만, 말할 때 실수를 많이 할 거 같아서 네이버에 한 번 더 검색해 봤어요. 백과사전이나, 어학사전에 나와있는 게 이해하기 어렵다면 어린이 지식백과로 보면 굉장히 쉽게 잘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알차게한 오늘의 영어공부 기록. 내일은 또 어떤 문장들을 외우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항상 하기 전엔 진짜 귀찮아 죽겠는 데, 막상 하고 나면 막 뿌듯한 느낌이네요. 여담으로 오늘 외국인 친구가 쓴 한국어 자기소개서를 봐주느라 몇 가지 고쳐주고 맞춤법 검사를 돌렸는 데, 저도 한국어 문법을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쎄, '학원을 다니다'는 맞지 않는 문법이라고 합니다. '학원에 다니다'가 맞는 문법이고, '~에 다니다.'라고 쓴다고 합니다. '~을 다니다.'는 '여행을 다니다.', '구경을 다니다'. 이럴 때 쓴다고 해요.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올바른 표현을 쓰면 좋을 거 같아서 기록해 보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