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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정보

EBS English_That's how I felt too. 영어공부 기록 day4

우와~ 작심삼일은 넘겼네요. (뿌듯) 요즘 영어공부 열심히 한다고 엄청 칭찬받는 중이에요. 하하, 누가 보면 학생인 줄 알겠어요.

 

윗 지방은 엊그제인가 눈이 왔다고 하는 데, 아래쪽에 사는 저는 낮에 봄이 온 줄 알 정도로 따뜻해졌어요.

요즘은 이상기온이 심한 게 온난화 때문인 거 같네요.  어제, 무한도전 재방송으로 '녹색 특집-나비효과' 봤는 데, 더 실감났어요. 안 보신 본들은 꼭 보세요~! 아이들하고 같이 봐도 좋을 것 같은 그런 교훈 있는 방송이었어요. 이런 방송 보기 전부터, 다큐에서 쓰레기나 북극에 대한 내용을 보고 항상 마음이 아팠던 지라, 남편 하고도 지구가 많이 아픈 거 같으니, 전기/수도/재활용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건 함께 실천하기로 했어요.

제가 실천하는 건, 물티슈/휴지/키친타월보다는 천행주, 천 걸레를 사용하고, 음식물 쓰레기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이건 저희 남편이 음식물 남기는 걸 너무 싫어해서 먹을 만큼만 그날그날 만들어 먹고, 재료도 상하기 전에 쓴답니다.

여러분은 지구를 위해 어떤 일을 실천하고 있나요?

 

이야기는 이쯤에서 그만하고, 오늘도 영어공부 기록하러 가 볼까요!

영어를 너무 붙잡고 하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오늘부터는 딱 1~2시간 정해 놓고 공부하기로 한 날입니다.

(시작시간: 17:08 pm)

'나도 그렇게 생각해' 영어로

 

케빈's 카툰 잉글리시_day 48

(Dialogue 출처:EBS English 케빈's 카툰 잉글리시)

A: Kevin, congratulations on your first day of work tommorrow.

B: It's all thanks to you and your well wishes.

A: That's how I felt too. What are you looking for?

B: I can't find my 와이셔츠.

A: Y-shirt? What kind of shirt is that?

B: Oh, I found it! This is my 와이셔츠! I'm going to wear it tomorrow.

A: This is a dress shirt. It looks great. When did you buy it? (와이셔츠 X -> dress shirt O)

B: My mom bought it so I could wear it when I got a job.

A: Wow, I'm so touched. Your mom is fantastic!

B: You're right. Don't you miss your mom?

A: Sure, I miss her. And she's always asking me when l'll come back.

B: I'll make a lot of maney and invite your mom to Korea, too!

A: Kevin, that' so sweet! You have to get up early tomorrow morning, right? I'll give you a wake-up call.

B: Oh, no, no. It's okay. I can get up on my own.

A: You don't trust me, do you? Haha...

 

-all thanks to you and your well wishes: 모두 너 덕분이야 그리고 네가 잘 챙겨줘서 고마워.

 >all thanks to you: 모두 당신 덕입니다.

 >well wish: 호의 

 

-That's how I felt too. :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나도 그렇게 느꼈어)

 (유사: That makes two of us. : 같은 생각이다, 나도 마찬가지야)

 

-dress shirt: (양복 안에 입는) 와이셔츠 =white shirt 

 

-My mom bought it 'so' I could wear it when I got a job. =>  여기서 'so'는 접속사로 쓰인 거 같음.

 

-so touched: 너무 감동받았어.(뭉클해, 감격해) ;여기서 'so'는 '너무'

 

-on my own: 스스로, 나 혼자

 >my own: 나 자신의

 

day47과 이어지는 오늘 이야기네요. day47에서 늦게 일어나서 걱정했는 데, 회사에 붙은 모양이에요.

한번 당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엔 Kristen이 깨워준다고 해도 괜찮다고 하는 Kevin ㅋㅋ 오늘 내용도 funny~!

케빈's 카툰 잉글리시_day47 보기!

 

EBS English_I'm a man of my word. 영어공부 기록 day2

오늘도 잊지 않고 듣는 EBS English!!! 전에 비해 날씨가 따뜻해져서 대청소를 야무지게 했더니, 어깨가 좀 뻐근하네요 ㅠㅠ 여름엔 벌레가 많아서 그래도 겨울이 청소하기 편한 거 같기도 하고, 그

jenisdiary.tistory.com

 

왕초보 영어_제1325회

(출처:EBS English 왕초보 영어)

-쇼핑: 손이 시려(핫팩~스)

A: Do you possibly have hand warmers?

A: My hands are freezing.

B: Yes, but you have to be careful.

B: You might burn yourself.

 

-possibly: 혹시(가능성이 있냐는 의미)

ex. Do you possibly know this guy? / Are you possibly Mini? Can you possibly come?

-핫팩 X -> hand warmer O

 > hand warmer: 손난로 > hand(손)+warmer(따뜻하게 만드는 것)

 

-손: hand(단수) > hands(복수) / 발: foot(단수) > feet(복수)

-freeze: 얼다. > freezing: 시렵다.('얼고 있다.'써서 현재 진행형으로 써야 함.); cold보다 임팩트 있음.

ex. My face is freezing. / My feet are freezing.

 

-careful 발음: 케얼풀 're'발음 잘해줘야 함.

-have to(동사원형)=(동사원형)해야만 한다.

ex. You have to come to work. / We have to walk quietly.('t'발음 거의 없게 콰이엍리) / I have to be there.(나는 거기 있어야만 한다.) >be: 있다. 이런 뜻으로도 쓰임.

 

-burn: 화상, 태우다.

-burn oneself: 스스로를 화상 입히다. -> 화상을 입다.

-might(동사원형)=어쩌면 (동사원형)할지도 모른다.

ex. I might forget. / She might visit our office. / Kenny might be lonely.

 

더 뉴 중학영어 1학년_21강

-전치사 총정리

> 전치사란? 명사 앞에 놓여서 시간, 장소, 방향 등을 나타내는 단어를 의미.

제니의 전치사 표

-전치사: 시간

~에, ~까지, ~동안, ~전에, ~후에 등으로 쓰임

> at : 정확한 시간 표현할 때

 -'at noon' 정오, 'at midnight' 자정, 'at sunrise' 해 뜰 때도 쓰임.

 ex. I'll study English at 12 o'clock.

> in : 시간 범위가 있을 때

 -년도, 생일달 표현할 때, 아침/낮/저녁 할 때

 ex. I was born in 1880. / My birthday is in May. / in the moring; in the afternoon; in the evening

> on: 특정한 날, 요일 사용할 때 '그날에, 그 일이 있었다'라는 것을 표현.

 ex. I will throw a party on Christmas. / I have a final exam on Friday.

 

 

for, to, of 이런 건 너무나 많이 쓰이고, 해석, 상황에 따라 쓰임이 달라서, '아, 이렇게도 쓰이는구나'정도만 알려고 해요.

계속 파고들다 보면 헷갈리는 게 영어라, 저기 써놓은 전치사는 중학교 1학년이 꼭! 알아야 하는 정도만 적어 놓은 거라 없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 어린이백과 보셨나요? 저번에도 알려드렸다 싶히 그림도 있고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되어 있다 보니, 어른인 전 더더욱 이해가 잘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저학년 때로 돌아가서 본다면 어린이 백과사전이라도 어려웠겠지만, 초/중/고/대학교까지 영어를 계속 배우다 보니, 이해가 쉽게 됩니다. 단어를 많이 모르지만, 그래도 더 뉴 중학영어 강의에 나오는 예문은 다 해석 가능해서 기쁩니다. 영어공부 2시간 걸렸는 데, 중간에 저녁 먹고 다시 기록하다 보니 벌써 21:33 pm입니다.

 

오늘 점심은 간단하게 시리얼 먹고! 저녁은 시어머니표 양념갈비와, 배춧국, 동치미 등을 먹었어요. (먹은 것 기록 완료)

잊지 않고 공부한 나, 오늘도 칭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