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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정보

Day 5. '선 넘네(도가 지나치네)' 영어로 _ You're crossing the line!

벌써 5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영어는 파고들수록 헷갈려서 되도록이면 그 자체를 외우는 게 좋다는 남편의 말에 따라 그냥 외우기로 했어요. 시험을 목적으로 공부하기보다는 여행지에서 회화 많이 쓰기 위해 하고 있답니다.

 

에피소드로,

예전에 혼자여행을 추천하는 남편의 권유로 방콕에 혼자 가게 되었는 데, 한 번은 '카오산로드'에서 서양인과 맥도널드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 데, 듣기만 했어요. 눈치가 빨라서 듣는 건 대충 되는 데, 말하는 게 안되었어요. 사실 대낮이라 상관없긴 했지만, 조금 겁을 먹기도 했어요. 외지에서 낯선사람과의 대화란, 긴장 안 한척 하지만 엄청 신경쓸 때가 많아요.

또 한번은 '따롯'야시장에서 혼자 팟타이를 먹고 있는 데, 저의 그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미국인 친구들이 같이 먹자고 해서 같이 먹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때 배운 'where are you from?'으로 시작했고, 여기까진 무난했습니다. 이후에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facebook'하냐고 물어봤는 데, 발음이 안 좋았는지 "페이스북!" 이 말을 못 알아 들어서 핸드폰 켜서 어플을 보여줬더니 그제서야 알아들었어요. (자신감 하락) 그 뒤로도 제가 말하는 건 잘 못 알아 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정적 속에 팟타이 허겁지겁 먹고 헤어졌던 기억이납니다.

이렇게 영어스피킹이 부족한 결과, 여행하면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과 별로 대화를 못한 게 너무 아쉬움이 남았어요. 그런 의미로 오늘도 영어 공부하러 출발합니다.~

'도가 지나치네'라고 말하고 싶을 때, You're crossing the line!

 

케빈's 카툰 잉글리시_day44

(Dialogue 출처:EBS English 케빈's 카툰 잉글리시)

A: This is so scary, Kevin.

B: It's scary from the start. Why are you shaking your legs so much?

A: I always shake my legs when I get scared.

B: In Korea, if you shake your legs, they say all your luck will be gone.

A: What? Really? Okay, I'll try to stop.

B: Good, Hey, it's a little chilly in here. Are you cold? Do you want the 패딩?

A: 패딩? pudding? I'm not really hungry. (딩 X -> down jacket)

B: Hahaha... No, not pudding. I'm talking about a warm coat. 패딩!

A: Oh you mean a down jacket! Actually, I'm really cold. Let me borrow your jacket.

B: But you have to say the magic word!

A: PLEASE!

B: Please beg.

A: Kevin, you are crossing the line!

B: I deeply apologize.

A: It's about time.

 

-scary: 무서운, 겁나는(->scare 동사)

 

 > I get scared: 겁이 난다. -'I feel scared'라고 해도 되겠죠? 무슨 차인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무서움을 얻다. 느끼다. 비슷해 보이네요. 역시 'get'를 많이 쓰는 미국인들~

 

-You are crossing the line.

 > be crossing the line: 정도가 지나치다. 선을 넘는다.

 유사: Don't go there 그만해라(=선 넘지 마.) You should stop now. 그만해(=이제 그만 좀 하지?)

 

-beg: 간청(애원)하다. (특히 거리에서) 구걸하다. 빌다.

 > Please beg: 더 간절하게!

 

-deeply apologize: 깊이 사과하다.

 

-It's about time: 진작 그럴 것이지.

 > it's about/high time ~을 해야 할 때이다.[(곧) ~을 해야 할 것 같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이네요.)

 

패딩이 'down jacket'이라니, 유익한 정보네요.

와이셔츠도 'dress shirt'라고 하죠! 어제 배운 거라 그런지 바로 생각이 나네요.

 

왕초보 영어_제1326회

(출처:EBS English 왕초보 영어)

-식당: 한겨울에 웬 아이스

A: Can I get an iced coffee?

B: Are you sure you want an iced one?

B: Don't you want something hot?

A: I only drink cold beverages.

 

-iced: 얼음을 넣어 차가운

> iced VS ice VS ice cube

-Can I (동사원형)?=(동사원형)을 할 수 있을까요? /해도 되나요?

ex. Can I get some ice? / Can I use this copier(복사기)? / Can I call you Mayu?

 

-one: 것(대명사)

> iced coffee라고 해도 되지만, 나왔던 단어를 다시 반복하는 걸 싫어함. ex.'Hello'라고 인사하면, 'Hi'라고 받아주듯이.

-Are you sure(평서문)?=(평서문)인 거 확실해?

ex. Are yo sure you are a cop? / Are you sure peter is a dancer? / Are you sure Mayu is a model?

 

-something(형용사)=뭔가(형용사) 한 것

 > anything / nothing 이런 것들은 형용사가 뒤에서 꾸며준다.

ex. something sweet / something strong / I want something spicy. / She saw something strange.

 

-beverage: 음료=drink

 > 'drinks'를 써도 되지만, 같은 단어가 반복해서 들어가서, 'beverages'를 써주는 게 자연스러움.

 > soda: 탄산음료 ▶sparkling: 탄산이 든/톡 쏘는 음료(=fizzy)

  미국은'soda'를 영국은 'fizzy drink'를 많이 쓴다고 해요.

  ⇒'sparkling'은 쓰면 안 되나 하고 찾아봤는 데, 써도 상관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전 누가 봐도 원어민처럼 안 생겨서 sparkling이라고 해도 알아들을 거 같아요.

-only (동사)=(동사)만 한다.

ex. I onlt eat fried chicken. Mini only drinks cafe latte.

 

더 뉴 중학영어 1학년_23-25강

-be동사 개념, 현재형, 부정 / be동사 과거형, 부정 / be동사 의문문+부정 의문문

> 동사 종류: be동사, 일반동사, 조동사

 

-be동사 현재형: ~이다, ~있다.

> be동사[인칭에 따라 형태 변화] VS 일반동사[형태(거의) 고정]

> am / are / is -현재형 ▶ 줄임 ex. I'm / you're / it's

> am not / aren't / isn't -부정형

-쉬는 시간! > ain't (만능 / am not, are not, is not, have not, has not 줄임말) ※표준어 X

 

-be동사 과거형: ~였다, ~있었다.

> was(단수) / were(복수) ▶ 부정 was not / were not (줄임: wasn't / weren't)

 

-be동사 의문문: 동사 + 주어~?

>'yes' or 'no'로 대답.

 ex. Is jeni beautiful? > Yes, she is / No, she is not(isn't) 질문에 중복되는 건 생략(beautiful)

 

be동사는 너무 쉬운 거라 1.5배속으로 띄엄띄엄 들었어요.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한번 더 상기시키기 위함입니다.

내일 할 일반동사와 조동사는 그래도 좀 배우는 맛이 날 거 같아요. 영어공부는 오늘도 성공입니다. 칭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