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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공부 노트/영어 공부

Where are you taking me? : 어디로 데려갈거니? I can't wait! : 너무 기대된다! 영어표현 공부하기 Day 22

by dongggo 2021. 2. 1.

제니는 티스토리(공부), 네이버(일상) 이렇게 2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요. 티스토리는 이제 20일 정도 되었고, 네이버는 한 10일정도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2016년에 한달 가량 글을 써놓은 것을 봤는 데,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아마 그때 백수여서 틈틈히 했던거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를 신청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바로 신청했습니다. 결과는 콘텐츠 및 방문자 수 부족으로 거절되었습니다. 다음달에 다시 도전해보라고 해서 그간 하루에 4-5개씩 포스팅하고 방문자도 꾸준히 100명 나와서 오늘 날짜인 '2월1일' 애드포스트를 다시한번 신청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내일 보고 알려드릴게요.♥ 네이버는 광고금액이 크지 않는 대신 구글 애드센스처럼 어려운 게 없고, 결과가 금방 나오는 게 좋습니다. 

EBS English에 '올리버쌤 영어꿀팁'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었어요. 페이스북, 유튜브로 많이 접했왔고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 프로그램도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 이 방송은 17년2월26일~19년3월29일 끝이 난것으로 보입니다. 방송은 5분 정도로 진짜 짧고 간단해서 좋습니다. 좋아하는 선생님한테 배우면 더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Where are you taking me?

 

올리버쌤 영어꿀팁
: What?

잘 못 알아 들을 때 'What?'이라고 하면, 안 친한 사람에게 언쩒게 들릴 수 있다고 해요.

그 이유는 'What?'이라고 하면 '뭐래?', '뭐라는거야'라고 들릴 수 있고, 상대방은 저사람이 짜증을 내지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영어에 존댓말은 없지만, 대신 억양이랑 매너가 매우 중요해요. 그래서 보통 'could, sould, may, would 등'을 표현해서 공손하게 말해요.

 

▶공손하게 '다시 말씀해주세요.' 영어로

(안 친한 사람에게=첨본 사람에게 길을 묻는 데, 못 알아 들었거나 할때 쓰임)

  • Excuse me? -> 실례합니다만?
  • Pardon?=pardon me? -> 죄송합니다만?
  • I beg your pardon? (Pardon? 보다 더 정중한 표현) -> 직역하면 '용서를 빕니다만?'
  • I'm sorry what was that? 죄송한데 뭐라고 하셨죠?

 

'뭐라고?(다시 말해봐)' 영어로

(친구=진짜 친한 친구들에게 쓰임 / 친구한테는 공손하게 할 필요가 없죠.)

  • What? 뭐?
  • What'd ya say? (What did you say?의 구어체) 뭐라고 했어?
  • What was that? 뭐라고?
  • Come again? 다시 말해줄래?
  • Huh? 응?

 ▶공손하게 '천천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영어로

  • Could you speak more slowly, please? (Could를 사용해서 더 공손하게 표현)
  • Would you mind saying that more slowly? (Would you mind: 더 공손한 표현)
  • Sorry. You're speaking too fast for me. 죄송한데, 말씀이 제겐 좀 빠르네요.

 

케빈's 카툰 잉글리시_day 3

A: Kevin! Where are you taking me today?

B: We're going to Dongdaemun. It's a big shopping district. Think of it as a fashion center.

A: Fashion? Shopping? I love it! I can't wait!

B: I thought so. You came such a long way so I want to buy you something.

A: Really? That's so sweet. Do you go to this place often?

B: Yup. I like to look around when I'm alone.

A: Oh, you're into window shopping. So am I

Announcement: This stop is Dongdaemun, Dongdaemun. You may exit on the right.

B: This is our stop. Are you ready to have some fun?

A: (imagines shopping: 쇼핑 상상하는 중)

B: Hey, are you coming or not?

A: Oops! Wait for me!!!

 

전철에서 시작하는 케빈과 크리스틴의 대화입니다.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틴에게 케빈은 동대문에 데려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쇼핑=window shopping'를 좋아해서 남편과 동대문에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재밌는 내용인 카툰 잉글리시, 문장을 해석해 보러 가 볼까요?


-아이쇼핑 X -> window shopping O

 

Where are you taking me today? 오늘은 어디 데려 갈거야?

-Where are you? 어디야? 어딨어요? -> Where are you -ing? 어디 (-ing) 하니?

  • Where are you going? 어디 가니?
  • Where are you living? 어디 사니?
  • Where are you from? - from Korea. 어디(로 부터) 오셨어요? - 한국에서 왔어요.

-take: V. (사람을) 데리고 가다[데려다 주다/안내하다]

*너무 많은 의미가 있는 take! 문장을 배우면서 의미에 대해 하나씩 외워 보도록 해요.

  • Where are you taking your vacation this year? 올해 휴가는 어디로 가실건가요?

 

We're going to Dongdaemun.
It's a big shopping district.
Think of it as a fashion center.
동대문 갈거야.
거긴 아주 큰 쇼핑 타운이야.
한국 패션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어.

-be going to (do something): ~할 것이다.(의도를 나타냄) / ~할 예정이다.

*제니의 영어공부 기록에서 자주 나오는 be going to! 보러 가기

 

DAY 16_This is out of my league. ; EBS English 영어공부 기록

어제 블로그 꾸미기 연구하면서, Jeni's Diary 블로그만의 이미지가 들어가면 좋을 거 같아서 이미지 파일 만들고 전에 썼던거에 다 첨부했네요. (사서 하는 고생이지만, 통일되 있는 걸 진짜 너무

jenisdiary.tistory.com

-district: (특정한 특징이 있는) 지구[구역]

-shopping district: N. 상점 구역, 상점가

-think of A as B: ~A을 B라고 생각하다(여긴다)

  • Think of it as a fashion center. 그것(동대문)를 패션타운이라고 생각해.
  • Think of it as practice and try it. 그것을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시도)해 봐라.

 

I can't wait! 너무 기대된다!

-I can't wait. -> 직역: 나는 기다릴 수 없다.=나는 빨리 하고 싶어!=기대된다.

-I can't wait to~: ~를 기다릴 수 없다.=빨리~를 하고 싶다.=~너무 기대된다.

  • I can't wait to ride a Rollercoaster! 롤러코스터 타는 거 너무 기대된다!
  • I can't wait to see you. 빨리 보고 싶어.
  • I can't wait to meet you. 빨리 만나고 싶어.

-I can wait. -> 직역: 나는 기다릴 수 있다.=나중에 해도 된다.(당장 급하지 않으니 나중에 해도 된다는 의미)

 

I thought so.
You came such a long way so I want to buy you something.
그치!
멀리 한국까지 왔으니, 내가 너한테 뭐하나 사주고 싶어.

-thought: N. (특정한/마음 속의)생각 > think의 과거·과거 분사

-I think so: 나도 그래=나도 그렇게 생각해. -> I thought so: 그럴 줄 알았어=나도 그렇게 생각했어.(그럴 거 같았어)

-'예상했어, 그럴 줄 알았어.' 영어로

  • I thought so. 그렇게 생각했어.
  • I knew it. 난 그것을 알고 있었어.
  • It/That figures. 그것은 당연하다. 생각한 대로 이다.
  • Just as I expected. 예상했던 대로야.
  • I wasn't surprised. 놀랍지 않았어. (이미 예상해서 놀랍지 않았다는 의미로)

-such a long way: 아주 먼길. [such a long: 그렇게 긴 시간 + way:길]

  • Today, Such a long day. 오늘 하루가 너무 길었다.
  • a long face: 우울한[실망한] 얼굴(을 하다) -> Why such a long face? 왜 그렇게 시무룩해?

 > You;너는/ came;왔다/ such;아주/ a long way;먼길 -> 너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아주 먼길을 왔잖아.

 > so;그래서/ I;나는/ want to buy; ~를 사주기를 원해./ you;너에게/ something;무언가 -> 그래서 나는 너에게 뭔가 사주고 싶어. 

 

Do you go to this place often? 여기(동대문) 자주 가니?

*여기서 잠깐만, 문법 _빈도부사

-빈도부사는 보통 일반동사 앞에/ 조동사나 be동사 뒤에 위치하며, 횟수를 나타내는 부사를 의미해요.

-빈도부사: always(항상), usually(대게), often(종종), sometimes(가끔), never(전혀~않다)

  • Jeni always think leo. 제니는 항상 레오을 생각 한다. -> always(항상, 빈도100%)
  • She usually studys English in the morning. 그녀는 보통 아침에 영어공부를 한다. -> usually(보통, 대개, 빈도 약90%)
  • She often goes to the shopping center. 그녀는 종종 쇼핑센터에 간다. -> often(종종, 자주, 빈도 약70%)
  • We sometimes walk our dog. 우리는 가끔 개를 산책시킨다. -> sometimes(때때로, 가끔, 빈도 약50%)

*여기서 잠깐만, 문법 _일반동사 의문문

-현재형 Do/Does+주어+일반동사(원형)~?

-과거형 Did+주어+일반동사(원형)~?

  • You have a cell phone. -> Do you have a cell phone? 너 휴대폰 가지고 있니?
  • she wants to read a book. -> Does she want to read a book? 그녀는 책 읽기를 원하니?

*전에 제니의 영어공부기록 day6에서 다룬 일반동사 의문문 보러가기.

 

 

EBS_English_Not bad at all. 영어공부 기록 day6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ㅠㅠ It's too windy today. 남편하고 나와서 한 영어예요. 미국인들은 일상적인 대화로 날씨에 대해 많이 말한다고 해요. 여기서 쓰인 '너무, 많이' 쓴 건 'too'인데요. why? '

jenisdiary.tistory.com

 

Yup.
I like to look around when I'm alone.
응.
혼자 구경하러 자주 갔었어.

-Yup=Ya, Yeah, Yep: 좋아, 알겠어 같은 긍정 응답을 짧게 말할 때 쓰임.

-when: 언제, ~때 -> ex. When I was your age... 라떼는 말이야~(내가 너 나이 때)

-look around: 구경하다, 둘러보다, ~을 찾아 돌아다니다(for)

 > I;나는/ like;좋아한다/ to look around; 주위를 둘러 보는 것 -> 나는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

 > when;~때/ I'm alone;혼자 있다. -> 혼자 있을 때

 

This stop is Dongdaemun, Dongdaemun.
You may exit on the right.
이번 역은 동대문, 동대문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stop: 명사로 사용된 stop > This stop 이번 역

-전철이나 버스에서 많이 듣는 문구이죠~ 읽으면서도 음성지원 되는 문장이에요.

 

This is our stop.
Are you ready to have some fun?
우리 내려야해.
신나게 쇼핑할 준비 됐어?

-stop: bus stop처럼 정류장, subway에서는 '~역'으로 쓰인 것처럼(명사), 'This is our stop.' 이것은 우리의 (내려야 할)역이야. -> '우리 내려야되~'라고 쓰인거예요. 

-have: 우리가 'have a good time=좋은시간 보내세요.'하는 것 처럼 'have some fun=즐거운 시간 보내다.'로 쓰인 거예요.

 > Are you ready to have some fun? ->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준비가 되셨나요? -> 즐길 준비 되셨나요? 재밌게 놀 준비 됬어? 

*콘서트 이런 곳 가보면 'Are you ready!!!!!' 놀 준비 됬냐고 소리지르는 게 생각나네요. : )

 

Are you coming or not? 갈거야 말거야?

 > Are you coming or not? > 너 올거니(아니면) 안 올거니? : 친구를 파티에 초대했는 데, 고민하고 있는 친구에게 쓸 수 있겠죠?

 

새롭게 올리버 영어를 하게된 오늘이네요. 제니의 영어공부를 기록하면서, 저도 단어와 문법를 다 외우진 못해요. 그러면 머리가 터질 지도 모르고, 정확하게 안 외워져서 어차피 소용이 없었어요. 공부하면서 단어랑 문법은 '음.. 이런거구나~'하면서 읽고 쓰기만하고, 오늘의 한문장만 꼭!꼭! 외우고, 이런상황에 써야겠다 생각하면서 남편하고 말할때 사용하는 작은 습관을 만들고 있어요.

너무 어렵다 생각하지 마시고, 제니와 함께 오늘의 한문장 외워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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