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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지 소개/남해 여행

남해바다가 훤히 보이는 대표 관광지 남해다랭이마을 꼭 가봐야하는 곳.

by dongggo 2021. 12. 11.

남해에 있으면서 자주 방문하게 되는 남해다랭이마을 리뷰입니다.☺
다랭이 마을 좋아~💕
다랭이마을에는 멸치 쌈밥집이 몇군데 있고, 카페가 많아서 카페갈겸, 식사할겸, 겸사겸사 가기 좋은 곳이에요.

남해가천다랭이마을은 어렸을 적 교과서로 만난적도 있을 만큼 남해의 대표 관광지에요.
이전에도 다랭이마을 주차장 및 유채꽃과 벗꽃이 멋진 다랭이마을을 소개해드렸어요.
여기 아래 링크 들어가면 주차장 위치 확인 가능해요.🚙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바다가 훤히 보이는 곳, 남해여행 가천다랭이마을 봄꽃놀이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가천 다랭이 마을은 남해군 남면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남해를 간단하게 제가 가 본 곳 위주로 써보자면 *남해군 서면: 헐스밴드 피자가 맛있고, 남

jenisdiary.tistory.com

12월 초에 다녀와서 겨울 분위기 다랭이마을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이번 남해의 겨울은 작년대비 정말 안 춥워요. 수도권 지인들에게 물어봤는 데 수도권도 별로 춥지 않은 듯 싶네요. 지구가 아픈건지 원래 이런날씨였던 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보통 제니네는 남해 다랭이마을 방문하면 꼭 제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내려갔는 데, 이번에는 제2주차장 쪽에 주차를 하고 산책했어요.
제1주차장의 다랭이 마을 입구와 사뭇 다른 느낌이고, 더 자연의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이날 햇살이 무척 좋아서, 더욱 예뻤던 다랭이 마을이랍니다.

남해가천다랭이마을 사진

촬영 날짜는 12월 둘째주.
일몰지는 것까지 보고 오면 좋았겠지만 , 일 때문에 경치를 만킥하고 다음에 갈 카페와 산책로만 정하고 왔어요. 한 20~30분 있었어요.

남해가천다랭이마을 제2주차장 입구
남해다랭이마을

저기 멀리 파란지붕이 다음에 갈 카페인 '바리스타김' 카페랍니다. 전에 가려고 했는 데 1주차장 입구쪽으로 들어가서 파란지붕 쫒아 무장정 걷다 못 찾았어요. (지도를 켰어야지...)

저는 어딘지 알아서 보이는 데, 사진으로 보니 바리스타김이 잘 안 보이네요.😆🎈

남해다랭이마을 제2주차장 다랭이오션뷰

저기 정자도 보이는 데, 거기는 나중에 가서 사진찍을 장소에요. 한참 밑에 있어서 내려가서 후회할 수 도 있지만, 예쁜 경치를 눈에 담기 위해 다음에 갈 장소로 정했답니다.
다랭이마을은 길이 가파르기 때문에 올라올때 좀(? 많이) 힘들어요.☺😅

남해바다가 다 아름답지만, 그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위치는 남면이에요. 다랭이마을 있는 남해 남면 바다는 망망대해 오션뷰라 마음이 탁트이는 느낌이에요.💙

남해가천다랭이마을 제2주차장 화장실

남해다랭이마을 주차장이 좋은 게 바로 옆에 이렇게 화장실이 있어서 좋아요.

다랭이마을 제1주차장에는 특산물판매하고 커피, 음료 판매하는 매점 같은 게 있어서 더 좋아요~ (물론, 화장실도 있음)

다랭이 마을 내려가는 길에도 공중화장실이 있기 때문에 급신호가 와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죠.🤣

다랭이마을 제2주차장 입구, 다랭이마을 안내푯말?

입구쪽에 보면 다랭이 마을에서 하는 행사나 체험들이 있는 데, 코로나로 멈춤 듯해요.

일출 정말 보고 싶은 데, 아직 일찍 일어나본 적이 없어서 못 봤어요. 올해 가기전에 보게 되면 얼마나 아름다운지 꼭 포스팅하겠습니다.🤗

설흘산봉수대도 안 가봤는 데, 나중에 가볼까하고 촬영해둔 거예요.ㅎ

중간중간 벤치도 있어서 쉴 수 있어서 좋은 다랭이마을~ 벤치에 앉아서 조용히 바다멍 때리기 좋아요.💜

다랭이마을에 가면 사진을 많이 찍게 되서 사진이 진짜 많은 데, 너무 많이 올리면 똑같은 사진인 줄 알거 같아서 조금만 올려 봅니다. 햇살이 좋아서 인물사진도 매우 잘나왔어요.😚


서면(요즘 떠오르는 남해 핫플), 삼동면(독일마을) 쪽은 망망대해는 아니지만, 나름 그들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요.

남해에 오신다면, 시간여유가 있다면, 해안가 도로 드라이브 겸 대표적으로 독일마을, 남면, 서면 이렇게 둘러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숙박은 2박 추천! 여유롭게 갈만한 곳 다 갈 수 있는 시간)

**시작을 독일마을 쪽에서 하고 싶다면 남해 들어올때 사천 쪽으로 해서 창선교 지나오면 되고,(사천은 진주랑 가까움)
**서면 쪽에서 하고 싶다면 노량대교, 남해대교 타고 오면 되요~ (여수랑 가까움!)

참고로 해안도로는 드라이브로 너~무 좋지만 길이 꼬불꼬불해서 멀미가 심하신 분에게는 비추천합니다.🤢🤕

제니가 좋아하는 남해가천다랭이마을 사진 보고 힐링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남해카페 정리해서 올려야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아요.... 정리되는 대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사진 저작권은 제니 블로거에게 있으며 무단사용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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