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에서의 특별한 체험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해요! 이곳은 남해바다의 환상적인 경치와 투명한 유리바닥을 따라 걷는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색 관광지로, 이제부터 '남해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남해 이색 관광지 추천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 소개
📢운영시간: 매일 09:00~19:00
📢주차장: 건물 외부 주차장.
📢화장실: 건물 1층 남/녀 구분 화장실.
*주소: 글 아래 카카오 지도 참고!
남해 보물섬 전망대 스카이워크는 삼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페와 식당이 많은 독일마을 근처이기도 합니다. 근처 해수욕장으로는 미조면의 송정솔바람 해수욕장과 상주면의 은모래비치가 있습니다.
보물섬 전망대는 222 계단, 스카이워크(정식명칭: 클리프워크), 오션뷰 카페, 일몰/일출 사진 찍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 층별 안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층 남해 특산물 판매/ 2층 카페와 스카이워크 체험/ 3층 루프탑'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다리가 불편한 분들과 함께해도 올라가기에 편리합니다.) 층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해 보물섬 전망대 1층
-남해 특산물 판매 부스.
-남/녀 구분 화장실.
-스카이 워크 사진 출력 부스.
-카페 테이블. (*주문 후, 이용 가능!)
보물섬 전망대 2층
-카페 주문하는 곳. (*1인 1주문 원칙)
-스카이워크 티켓 및 의상 대여, 체험하는 곳.
-카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곳.
보물섬 전망대 3층
-카페 테이블. (선주문 후, 이용 가능)
-안전상의 이유로 노 키즈존으로 운영.
남해 보물섬전망대 스카이워크 생생후기
남해 보물섬전망대 2층에서는스카이워크라고 해서 줄에 매달린 상태로 공중부양을 하거나, 투명 유리로 되어 있는 바닥을 걸으며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클리프워크라고 합니다.)
스카이워크 금액 안내
🟣체험 금액: 8천원 (필수!)
(기본요금 3천원+신발 2천원+동작 3천원 포함)
🟣추가금액: (선택사항)
-의상: 2천원
-사진 촬영: 만원 (여러 컷 찍어서 1장 출력해 줌/ 추가 출력 오천 원)
스카이워크 안전장비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꼭 바지를 착용해야 합니다. 혹시 치마를 입고 왔더라도 의상을 대여하면 돼서 걱정이 없습니다. 참고로 맨발로 대여신발을 신으면 안돼서 양말을 꼭 착용해야 됩니다.
짜릿한 스카이워크의 경험
새가슴인 남편과 저는 공중부양까지 도달하지는 못하고 걷거나 발판에 지지해서 마치 떠 있는 것처럼 스카이워크를 즐겼습니다. 발밑이 투명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걷는 것만으로도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2층에 카페와 스카이워크 체험하는 곳이 같이 있어서, 사람들이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MBTI 'I'성향으로 막상 하려고 하니, 사람들의 시선에 조금 부끄러웠어요.😚
(다르게는 같이 온 사람이 스카이워크 체험하는 사람의 사진을 찍어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진촬영 서비스(유료)를 추가해서 DSLR 카메라로 다양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포즈를 미쳐 보지 못하고 와서 사진 찍는 걸 걱정했는 데, 사장님께서 여러 가지 포즈를 보여주셔서 스릴 넘치는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저는 사진촬영 추가 추천해요~ 언제 이런 사진을 남겨보겠어요!😉)
사진을 멋지게 찍기 위해서는 미리 다양한 포즈를 보고 찍는 걸 추천합니다. 아래 '남해 보물섬전망대 스카이워크'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포즈를 연구해 보세요!
남해 이색 관광지로 추천하는 남해 보물섬전망대 스카이워크에 대한 생생한 후기 어떠셨나요? 남해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워크를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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