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어공부 기록 Day 6 나쁘지 않다. 영어로 'Not bad at all' 바람이 많이 부는 오늘이네요. 'It's too windy today.' 남편하고 집앞에 나와서 한 영어입니다. 미국인들은 일상적인 대화로 날씨에 대해 많이 말한다고 해요. 미국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종종 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쓰인 '너무, 많이' 쓴 건 'too'인데요. why? 'very'를 쓰지 않고 'too'를 쓸까요? 그건 바로! -네, 맞아요. 'too'는 부정적인 것에 대해 쓰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자면 'That's too bad.' 있습니다. 또 한 가지 표현으로는 'Too(형용사/부사)+to(동사원형)=너무~해서~할 수 없다.'있어요. 예로는, 'I'll be too sick to go to school.'있고, 비슷하게 'so that can't'(너무~해서~할 수 없다.)를.. 더보기 Day 5. '선 넘네(도가 지나치네)' 영어로 _ You're crossing the line! 벌써 5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영어는 파고들수록 헷갈려서 되도록이면 그 자체를 외우는 게 좋다는 남편의 말에 따라 그냥 외우기로 했어요. 시험을 목적으로 공부하기보다는 여행지에서 회화 많이 쓰기 위해 하고 있답니다. 에피소드로, 예전에 혼자여행을 추천하는 남편의 권유로 방콕에 혼자 가게 되었는 데, 한 번은 '카오산로드'에서 서양인과 맥도널드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 데, 듣기만 했어요. 눈치가 빨라서 듣는 건 대충 되는 데, 말하는 게 안되었어요. 사실 대낮이라 상관없긴 했지만, 조금 겁을 먹기도 했어요. 외지에서 낯선사람과의 대화란, 긴장 안 한척 하지만 엄청 신경쓸 때가 많아요. 또 한번은 '따롯'야시장에서 혼자 팟타이를 먹고 있는 데, 저의 그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미국인 친구들이 같이 먹자고.. 더보기 EBS English_That's how I felt too. 영어공부 기록 day4 우와~ 작심삼일은 넘겼네요. (뿌듯) 요즘 영어공부 열심히 한다고 엄청 칭찬받는 중이에요. 하하, 누가 보면 학생인 줄 알겠어요. 윗 지방은 엊그제인가 눈이 왔다고 하는 데, 아래쪽에 사는 저는 낮에 봄이 온 줄 알 정도로 따뜻해졌어요. 요즘은 이상기온이 심한 게 온난화 때문인 거 같네요. 어제, 무한도전 재방송으로 '녹색 특집-나비효과' 봤는 데, 더 실감났어요. 안 보신 본들은 꼭 보세요~! 아이들하고 같이 봐도 좋을 것 같은 그런 교훈 있는 방송이었어요. 이런 방송 보기 전부터, 다큐에서 쓰레기나 북극에 대한 내용을 보고 항상 마음이 아팠던 지라, 남편 하고도 지구가 많이 아픈 거 같으니, 전기/수도/재활용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건 함께 실천하기로 했어요. 제가 실천하는 건, 물티슈/휴지/키친타.. 더보기 선물이 마음에 든다니 정말 기쁘다 영어로 I'm glad that you like my gift. 영어기록 Day 3 Hello, everyone~! 강의 들을 때 앞부분에 많이 나오는 데, 저도 해보고 싶어서 적어봤어요. '헬로, 에브리원' 이 말을 막 굴려서 하고 싶은 데, 막상 굴리면 원어민 분들이 못 알아듣는 게 저의 현실 같게 느껴집니다. 발음이 왜 이렇게 꼬이는지 모르겠어요. 보통사람보다 혀가 짧은 편이라 그런지, 아니면 어렸을 때 영어공부를 너무 안 해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발음하니깐 생각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전에 하와이 가서 호텔 직원에게 'excuse me, can i have one question, where is the pizza restaurant? store(작게)?' 이렇게 물어봤는데, 못 알아들어가지고 'I want to eat pizza! where is the p-i-z-z-.. 더보기 Day 2 영어공부 I'm a man of my word.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야. 오늘도 잊지 않고 듣는 EBS English 강의를 들었습니다. 전에 비해 날씨가 따뜻해져서 대청소를 야무지게 했더니, 어깨가 좀 뻐근하네요. 여름에는 벌레가 많아서 청소하기가 힘든 데, 그래도 겨울이 청소하기 편한 거 같아서 좋습니다. 오늘 점심은 소시지와 계란 있는 반찬들로 먹었어요. 저녁은 참치찌개와 양배추를 쌈 싸 먹을 예정이랍니다. 요즘은 뭘 먹었는지, 뭘 했는지, 종종 잊곤 해서 영어 공부 기록하는 김에 재미 삼아 적어보았어요. 아직 이틀 짼데 조금 귀찮기도 하고 하네요. 꾸준히 끝까지 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참고로 저도 영어 초보자라 거창하게 쓰진 않아요. 혹시, 부수적으로 설명해주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공부하도록 할게요. 영어공부 기록.. 더보기 무료영어 공부 EBS English 어플 추천! 영어공부 기록 Day 1 '이번엔 작심삼일 말고 꾸준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영어 공부입니다. 성인이라고 잊어버린 영어의 기초 무시하고 무작정 하게 되니, 이해가 안 가는 경우가 많아서 새해맞이로 영어회화를 중심으로 기초를 잡아 보려고 합니다. 유료 어플이나, 수강을 듣는 것이 당연히 좋겠지만, 현재는 무료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우선은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무료 어플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꾸매영' 무료 어플을 사용했어요. 이 어플은 영화 장면을 보여주며 영어회화 및 간단한 해석을 해줘요. 소재가 좋고 반복하면서 내용 이해가 되긴 하지만, 단어/문법이 정말 부족한 저에겐 넘사벽, 발음을 듣고 도저히 맞추지 못해서 삭제했어요. 그래서 기초를 다지려고 찾고 찾은 게 EBS입니다. 학창시절에도 많이..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