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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부부에게 찾아온 다이나믹한 [브로큰 데이트] 데이트 나이트 식당에서 남의 자리 잘 못 앉으면 큰 코 다친다! 'Date Night' 안녕하세요. 제니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복적인 일상에 지치기 마련이에요. 이럴 땐 일탈을 꿈꾸는 경우가 많은 데, 결국 상상할 뿐 실제로 행동하는 사람은 없어요. 특히 가정이 있다면 더욱 꿈도 못 꿀 일이 되어 버립니다. 여기에 나오는 '필'부부도 마찬가지로 육아와 일에 찌들어 서로에게 무심하던 찰나에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내게 되는 내용이에요.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껴서 보는 내내 빵빵 터지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코미디 로맨스 액션 영화! 브로큰 데이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넷플릭스에 '브로큰 데이트', '데이트 나이트' 2개 검색되니, 참고해 주세요. 개봉: 2010년 03월 12일 감독: 숀 레비 시청.. 더보기
보이지 않는 공포, 상상 속 진실 찾기 [어둠을 보았다] 넷플릭스 영화 추천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진실, 잔잔한 공포 스릴러 'Sightless' 안녕하세요. 제니입니다. 스릴러를 주로 보다 보니 넷플릭스에서 공포·스릴러 쪽을 많이 추천해주는 데, '어둠을 보았다' 포스터가 눈길이 가서 보게 된 영화예요. '괴한의 공격을 받고 시력을 잃은 그녀'로 시작하는 부분이 저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보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후천성 장애를 얻게 되면 상실감이 더 커서 우울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데, 그런 부분을 영화에서 잘 녹인 거 같아요. 영어 제목은 [Sightless-보이지 않는]인데, 한국에서는 [어둠을 보았다]라고 합니다. 한국인이라 그런지 한국어로 되어 있는 제목이 더 흥미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어떤 어둠을 보았는지, 이제부터 영화.. 더보기
넷플릭스 [더 헌트 (2020)] 시작부터 잔인한 긴장감 넘치는 영화 잔인한 액션 스릴러가 보고 싶다면 꼭 봐야 할 영화 'The Hunt(2020)' 안녕하세요. 제니입니다. 스릴러를 좋아해서 전부터 찜해둔 영화 [런:RUN]을 볼 계획으로 넷플릭스를 켰는 데, 아직 해당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었습니다. 가끔 보고 싶어서 검색해보는 영화가 종종 있는 데, 없을 때도 많은 넷플릭스입니다. [런:RUN] 영화도 빨리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넷플릭스에 볼 게 없을 때, 인기 순위에 있는 영화를 보면 실패가 없습니다. (순위권에 올라와 있는 더 헌트) 금일 기준(21.02.04)으로 넷플릭스 영화 순위 '2위'를 달리고 있어요. 시작부터 잔인함을 선물해 준 [더 헌트]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개봉: 2020년 03월 13일 감독: 크레이그 조벨 배포: 유니버설 픽.. 더보기
많이 쓰는 영어표현 Day 25_ Why don't you~? : ~하는 게 어때? 카툰 잉글리시에서 하도 반복적으로 나온 문장들이 많이 쓰이다 보니, 1-2문장 빼고는 해석이 전부 가능해졌습니다. 아마 꾸준히 카툰 문장을 파헤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영어공부를 틈틈히 하고 있지만,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단어는 아직도 외우기 꺼려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문·뉴스처럼 전문적인 단어가 많이 나오는 것들에는 해석이 많이 약합니다. 카툰의 장점이자 단점은 문장을 정말 천천히 읽어줘서 각 단어들이 잘 들리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느리게 말해주지 않기 때문에 영어 듣기가 많이 올라가진 않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추가로 듣고 있는 올리버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올리버쌤이 결코 말을 빨리하는 건 아닌 데, 단어가 잘 안 들려서 지금은 잘 듣기 위해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영상.. 더보기
코미디 미드 추천 [모던패밀리] 넷플릭스 영어공부 재미있는 미드 보고 웃으면서 영어회화 공부하자! 'Modern Family' 안녕하세요. 영어회화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제니입니다. 원래 드라마는 보면 한없이 보게 되고 보통 한편당 30-50분짜리 가 많다 보니, '아예 시작을 하지 말자.'라고 생각해서 안 보는 경우가 정말 많잖아요. 저는 집이 한적하니 조용한 걸 싫어해서 그냥 TV를 틀어 놓는 경우가 많은 데, 영화 볼만 한 게 없어서 넷플릭스 추천작으로 뜬 모던 패밀리를 틀어 놨어요. 기대를 안 하고 보게 되었는 데, 어느새 에피스드에 빠져 있는 저를 볼 수 있었어요. 내용이 코믹하고 개인적으로 신선해서 집중하게 되었네요. 굳이 영어 공부를 하려고 찾아본 것도 아니었지만, 미국 가족의 일상적인 하루를 에피소드로 그리다 보니 '일상 영어회화'가 많아.. 더보기
영어회화 DAY 24_ 츄리닝은 콩글리쉬! 영어로 sweatsuit 딩동댕! 츄리닝=추리닝(올바른 표기?)이 영어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외국어를 많이 섞어 쓰고 있고 있습니다. 원래 언어란, 항상 변화를 추구하다 보니 깊게 배우다 보면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같은 한국인이지만 요즘 M/Z세대가 쓰는 신세대 용어를 모르는 것처럼 말입니다. 정말 가끔 변화를 쫓아가 보려고, 신조어를 검색해 보지만 세대가 다르면 도무지 왜 이렇게 쓰는지 이해가 안 갈 때가 있어서 '에잇..'하고 안 보기도 합니다. 어쩌다 재밌는 신조어를 알게 되면, 사방팔방 다 알려주고 다닌 다니기도 합니다. 추리닝=운동복 이런 것들을 영어로 뭐라고 표현하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오늘의 영어문장은 한국적인 내용이에요. 사실 한국에서만 '내가 낼게'하면서 서로 보기 좋게 싸우는 .. 더보기
[오즈의 마법사(1939] 오버 더 레인보우 노래의 탄생 오즈의 마법사(1939) The Wizard of Oz OST 'Over The Rainbow' 제니가 자주 흥얼거리는 노래인데, 항상 가사를 다 외우지 못해서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까지만 부르고 허밍으로 끝났던 노래를 끝까지 불러 보기 위해 외워보려고 해요. 아쉽게도 해당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제공되지 않아서, 네이버 영화나 유튜브에서 사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검색하면 영상 자체가 많이 나오긴 해요.) Over The Rainbow-Judy Garland의 탄생 오즈의 마법사를 시작으로 인기 아역 스타 반열에 오른 주디 갈랜드, 그녀는 1940~1950년대 전성기를 누린 미국 배우 겸 뮤지컬 배우예요. 슬플 이야기로는 주디가 오즈의 마법사를 촬영.. 더보기
EBS영어 공부 DAY 23_ Do I look good? : 나 잘 어울려? Let's grab a bite to eat! : 밥 먹자! 어제 제가 네이버 애드포스트 재신청했다고 이야기했었는 데, 결과는 보류입니다. 전달 방문자수, 페이지뷰를 보고 승인을 해주는 건데, 1월 말부터 시작하다 보니 보류된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네이버 애드포스트 보류 통보 때문에 속상했습니다. 역시 사람은 모든 걸 내려놔야 마음이 편하다고 하니, 잊어버리고 1일 1포스팅 열심히 하고 다음달에 다시 신청을 해봐야겠습니다. 어차피 블로그는 저의 일상/공부를 기록하기 위한 좋은 매개체로 일단 꾸준히 쓰고 기대해 보기로 했습니다. 어렵게 되는 것 만큼 광고 승인이 나면 분명 기쁠 거라 생각해야겠어요. 오늘 처음으로 티스토리 글 작성하면서 '이모지'쓰는 걸 알게 되었어요. 글 쓰는 공간에 마우스오른쪽 클릭하면 '이모지'라고 나오고, 클리하면 [이모지, Kaomoji,.. 더보기